일상

알탕은 이렇게 추운날 먹어야 제맛이지

따듯한구름 2016. 11. 24. 21:11

알탕은 이렇게 먹어야 합니다.


날씨가 추울때 또는 따듯한 국물이 먹고 싶을때 매콤한국물이 먹고싶을때


그럴때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식이 먹고싶을때? 그럴때 먹으면 최고죠


우리가 자주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잖아요? 물론 찾는다고 하면 자주 찾아서 먹을수 있지만


찾아먹지 않는 이상 알탕을 자주 먹진 않죠!



그리고 치즈계란말이도 시켜서 같이 먹었답니다


알탕은 2개시켜서 먹었구요 남자셋이서요 !!!


저번에는 알탕세개시켰는데 남는바람에 이번에는 공기밥을 차라리


한개 추가해서 먹어보자 해서 먹었더니 이번에는 남기지 않고 딱 맞았어요



그리고 역시 우리나라사람은 밥심이라고들 하죠!!


그래서 항상 밥은 든든하게들 드시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즈계란말이는 케챱에 찍어먹고 와사비에 아니 고추냉이에 알탕을 !!!



같이 식사한 형도 블로거라서사진 찍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날씨가 근데 정말 추워졌어요... 어떻게 단 며칠만에 진짜 바로 겨울이 됐는지


당연히 가을이 있는 시기가 있었지만 그 가을이라는 시기가 참 짧은거 같아요


금방 추웠다 또 금방 좀 따듯했다가 또 금방추워지는 ㅠㅠㅠ


정말 이러다가 여름과 겨울만 있을거 같은 느낌이..



다들 저녁은 뭘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항상 원래는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점심을 보통 저녁을 간단하게 먹어야 하는데


우리 삶이 그렇게 돌아가지지가 않네요 ㅠㅠㅠ



그리고 광주에 있는 꽃집 장사하는 친구가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냥 이유 없이 올리는거에요 ㅋㅋㅋ 꽃이 예뻐서 ㅋㅋㅋㅋ


꽃을 보면 그냥 어 ? 이쁘다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다보니 ㅋㅋㅋ 트리도 작은게 있네요


아무튼 커플들에겐 꽃가게는 가끔 들려서 꽃을 선물하기도 할만큼


꽃은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뭐 캔들도 판매하는거 같고 여러가지 판매하네요


캔들도 대세이긴 했죠 향초도 대세이고 ㅎㅎㅎ


아무튼 신기하게 꽃집에서 여러가지 파네요


다들 따듯한 알탕도 드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특히나 건강은 더더욱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