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냥 오랜만에 정말 일상같은 일상

따듯한구름 2016. 12. 6. 19:54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일상 같은 일상을 같이 보냈다.


친구들을 만나다보면 여자친구를 만나다보면(현재는 없지만..)


부모님께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다. 나중에서야 부모님하고 밥이라도 한끼하고 그럴걸 하며


후회하기 전에 부모님과 더 시간을 지낼걸 이라는 후회를 하기전에 지금이라도 잘하려고 한다.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횡성한우집을 갔다.


고기는 정말 비싸다 ㅋㅋㅋㅋ 근데 그만큼 맛은 있다


언제 내가 이렇게 부모님께 효도를 해보겠는가..?


할수있을때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저희 여사님께선 얼굴이 나오는걸 싫어하셔서 감춰드렸습니다.


이모티콘하나로 말이죠! 어머니 아버지께서 많이 늙으셔가지고 참 자식이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 또 저렇게 흰머리가 많이 생기셨는지.. 저는 새치지만.. 좋은데 같이 가고 가족끼리의 추억도


정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 부위일까요~? 맞추어 보실분 계신가요 .ㅋㅋㅋㅋ


제가 네이버 블로그도 하는데 이상하게 티스토리는 댓글이 하나도 안달리더라고요


이웃신청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이건.. 혹시나 아는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친구가 이것좀 사달라고 해서 ㅋㅋㅋ 저도 가봤는데 없더라고요..?


클린 코튼? 옷에 그냥 뿌리는건데 .. ㅋㅋㅋ 냄새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구입해보려고요!!



인터넷으로 구입할수있는데 제가 오프라인매장다녀봤는데 ㅋㅋㅋㅋ


대부분 솔드아웃... 이게 말이 됩니까!?!!??! 아 그럼 인터넷으로 주문해봐야겠다


배송비가 드는데 배송비가 절반임...돈아까워죽것음


아무튼 오늘 정말 일상같은 일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