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입시 공감의 능력
연극영화과 입시 공감의 능력
어떤 이야기를 하길래 공감이 필요하다는거지 ?
선생님과 학생의 공감이라는건가? 연기선생님과 학생?
아니다 학생과 연기선생님의 공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내가 지원하는 학교에 대한
내가 연극영화과에 지원하는 연영과 학교에 대한 교수님과 학교에 대한 공감이야기다
어떤 공감의 능력이 필요하느냐?
잘 생각해보자 교수님들은 연영과에서 학생들을 뽑을때 매년 몇천명의 학생들을
수시 , 정시에서 본다.
그럴때 학원에서 짜맞춘 그대로를 가져간다고 해서 내가 한게 맞을거야
선생님이 짜주신게 맞을거야 라고하는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인거다
절대적으로 틀린거다. 교수님이 좋아하는 교수님과 공감할수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분명히 있다. 교수님들이 좋아하는 작품 , 싫어하는 작품이 왜 ? 그들도 사람이니까
분명 좋고 싫음이 분명하게있을거다.
물론 학교마다 동국대 , 중앙대 , 한예종 모두 스타일이 다르듯이 뽑아놓은 학생들의
스타일만 봐도 분명하게 알수가 있다.
길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해할거라 생각한다.
학원 선생님이 큰 그림을 그려준다면 , 나머지 학생은 그 그림을 내 자유자제로
표현할수있어야 한다. 분명 그 학생만의 색깔이 있을거다 그런걸 원하는 교수님들이 분명있을거고
틀에 박힌 너무나 지고지순한 연기가 아닌 정말 사실적이고 내 생각을 표현하는대신
교수님이 마음에 들어하는 스타일에 맞는걸 내가 교수님과 학교에 맞춰야 한다는거다
분명 합격하면 그 학생은 그 소속이 되는거고 또 그 제자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아는 학생들을 뽑는거다 연영과 입시에선 더더욱
손흥민 축구선수 같은 똑같다 예체능은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1% 배우가 되는거다.
물론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냥 움직이는 말하는 로봇이 아닌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사람 ,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거다
내생각 , 그리고 내진실된 경험 , 내 주관을 말할줄아는 정확한 목표도 있고 꿈도 있는
열정도 있고 독기도 품을 줄 알고 그런 배우를 원한다 연극영화과 에선 특히나 어려운 이바닥에선
이런 요소들이 입시생들이 필히 가져야 할 요소라고 생각한다.
이 정도만 알고 연기를 배우고 연기를 연습하고 노력한다면 분명 합격에 더 한걸음 가까워졌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연극영화과 입시 12년차 13년차 선생으로써...
합격 하고 싶다면 두드리고 도전하고 이끌어내서 쟁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