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 하루도 힘들었고 고생스러웠지만 알차게보냈다
따듯한구름
2017. 3. 10. 00:11
직장인들이 매일같이 똑같은 다람쥐 쳇바퀴돌아가듯
하루를 보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사람들도 있고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내 인생의 시계는 계속해서 흘러간다.
흘러가는 걸 알고있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
비록 맛있는 백반이 아니더라도
비록 짜장면이 아니더라도 나한텐 컵라면과 삼각김밥
그리고 과자만 먹더라도 힘을내서 일을한다.
나중에 더 편안하게 나중에 더 따듯하게 살기 위해
지금은 고통이 아니라 누구나 다 거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까?
그리고 저는 좀 감자과자를 좋아라해요 ㅋㅋㅋㅋ
포테토칩 , 포카칩 , 예감 , 오감자 이런거 ㅋㅋㅋㅋ
그리고 튀김우동도 좋아해요 뭔가 면발도 굵고 국물이 맛있어서
그래서 아무튼 항상 긍정적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항상 식사는 거르면 안되는거 같아요
에너지도 없어지고 기운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뭐라도 먹어야 하는건 정말 맞는말 같습니다
또 라면에 삼각김밥이 빠질수 없겟죠?
그래서 또 이렇게 라면만 먹으면 배가 들 부르니까
삼각김밥도 샀구요 ㅎㅎ
그리고 오늘 테이블이 하나와서 조립했는데 이렇게 다리에 금이 가있더라고요
혹여나 부러질까봐 ㅋㅋㅋ 당연히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꼭 좋은일이 항상 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