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초코빙수를 먹었지만 나의 호기심은 죽지 않았다.
따듯한구름
2016. 7. 6. 11:25
초코빙수를 먹었다.
탐앤탐스에서 먹었다
맛있었다.
또먹고싶다
오늘은 날씨가 그렇게 비가오지 않아서
맑은 하늘을 보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며칠내내 비가왔는데 찝찝해서 싫었는데 아주 잘됐다
옛날에 우리 선조들은 더우면 어떻게 해결했을까...
시원한 콩국수 ? 냉면 ? 같은 걸 드셨겠지 .. ? 얼음이 있었던 시대에는
그렇담 얼음이 없었던 시대에는 어떻게 했을까도 살짝 궁금하다
그냥 호기심이 많다 여러가지로 예전에는 더욱 많았는데 그냥 이젠 그러려니 하고
그러겠지라는 안일함에 산다. 그게 내 창의력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못한채
그러니 이 호기심이라는 아이템이 나에겐 참 좋은 무기이지 않을까 싶다
나이가 들면서 그냥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냥 이정도만 해야지. 딱절반이 좋다는
그런 생각.. 난 싫다. 한번사는 인생 해보고 싶은것 이루고 싶은것 다 이루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