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루베리카스테라 오늘의 일기
따듯한구름
2017. 3. 18. 01:59
블루베리카스테라를 먹었다
맛이 있었다
음 오랜만에 먹는 빵이라 그런가 잘 넘어갔다
원래 카스테라 좋아하는데 뚜레주르에서 아는 형님이 사주셨다
점심 / 저녁으로 빵을 떼웠더니 배가 지금이 되서야 배가 고프다...
거의 반이상 먹어놓고 아 사진 찍어야 되는데이러면서
남은것 사진 찍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빵을 먹어봐야겠다
아직까지 못 먹어본 빵이 너무많다
블루베리 카스테라 드셔보신분!?
전 많이 먹어보지도 않고 이번이 처음인데 ㅋㅋㅋ
그냥 약간 포도빵 먹는 그런 기분?!
오늘은 불금인데 이렇게 쓸쓸하게 집에서 보내니까 너무 슬프다 ㅋㅋㅋㅋ
다음에는 좀 더 즐거운 금요일이 되었으면 한다 ㅠㅠ
불금 나도 불타게 보내고 싶다 ㅠㅠ
그럼 다들 뜻깊은 금요일 저녁 아니 이제 토요일 새벽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