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과 입시생 신체이완은 무조건 필요하다.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 중에서 정말 몸이 뻣뻣한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왜 평소에 스트레칭을 안하는건 당연하고 생활습관자체가 그런경우가 많다.
물론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그나마 조금..? 뻣뻣하지만 그래도
연영과 입시를 준비하기엔 그래도 더 유연해야 한다.
명배우 조련사 리스트라버그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몸이 긴장되면 내 안의 표현 또한 뻣뻣해진 내몸에 얽매여 제대로 된 감정표현이나
표출을 못하기 때문에 신체 이완은 굉장하게 중요하다고 말이죠"
예를 들어 어떤 운동이던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은 필수로 들어갑니다
왜일까요?
근육을 쓰기전에 풀어주는건 당연한거고 긴장이 풀린 완화상태에서
최고의 신체활동을 할수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이 아닐까?
어찌보면 학생들이 답답할수도 있겠죠?
아 왜 매일 같이 이렇게 스트레칭만 30분넘게 하는지 신체 이완 훈련을 오래하는지
본인들이 스스로 연기를 하면서도 느낄겁니다. 내몸이 아직 덜 풀렸는지
이완이 완벽하게 됐는지 그거에 따라서 연기가 완전 달라질수도 있고
내가 편안한 상태에서 연기를 해야 조금더 많은 표현 그리고 그 상황에 이입을 잘할수있지 않을까?
신체이완 분명히 꼭 매일 같이 해야 할 훈련입니다
항상 이완된 신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교수님들은 말랑말랑한 학생들을 좋아하죠
긴장하는 정도가 그렇게 심한 학생들이 아니라는것이기도 하구요
연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연기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기본기에 충실하라는 말 정말 끔찍하게 많이 들었을겁니다.
신체 이완 또한 이 말에 포함이 되구요
배우는 신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연기합니다.
그게 바로 연기라는 예술입니다.
신체를 사용하는 배우는 내 신체를 항상 소중하게 그리고 다듬어야겠죠?
내 연기가 어색하다거나 긴장이 된 상태라거나
뻣뻣한 느낌이 든다면 힘을 빼고 많이 하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그게 바로 제가 위에서 계속적으로 말한 일맥상통하는 말입니다.
내 연기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어색하지는 않은지 ? 긴장이 계속적으로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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