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연기를 보며 꿈을 키웠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던가 , 운동선수라던가 , 배우라던가
아이돌이라던가 누구던지 한명쯤은 있을것이다.
나도 그랬다.
어떤 배우를 한명으로 연기자가 되고 싶은 꿈을 꾸었다.
연기자가 되고 싶어 연극영화과에 지원하는 학생들도 그럴것이다.
물론 꿈만 꾸면 그 꿈은 꿈에서 그친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면 현실이 될수있다.
어떤 영화던 장르가 다르고 연출 제작자가 의도하는 바가 다르다.
영화 감독이던 연극 감독이던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은것이 분명하게 있고
그건 사람마다 다르게 와닿을수도 있고 누구에겐 진짜 감명깊게 와닿을수도 있다.
우리나라 국내 배우들도 여러 영화를 찍고 있고
드라마 , cf , 예능 많은 채널을 통해 관객들에게 자신들을 알린다.
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꿈을 키우는것도 좋다.
그렇게 밖에 시작할수밖에 없을수도 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어쩌면 더 중요한지 모른다.
많은 배우들도 처음부터 좋은 기획사, 소속사에서부터
잘되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는 없다고 본다.
아주 작은 배역 엑스트라 부터 조연 , 단역을 거치면서
관객들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됐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현실적으로 더욱더 냉정하게 스크린앞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야 하는 직업임에 틀림없다.
그걸 견뎌내는 배우 , 그리고 못 견디는 배우로 나뉘는거 같다.
누구의 더 인내심과 지구력이 좋은지의 게임 같다.
마치 연극판 , 영화판에서의 배우들의 소리없는 경쟁을 보고있노라면 말이지
어떤 직종이던 그렇다고 볼수도 있다.
끝까지 참고 버텨서 나만의 역할 , 나의 능력을 계속해서 발전해나간다면
분명 더욱더 발전할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뒤로 밀려나겠지
배우라는 직업은 힘든직업이다.
연영과 가는것도 힘든일이다.
근데 힘든일을 즐기는건 난 나쁘다고 생각 안한다.
이 세상에 힘드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특히나 배우는 외롭고 힘들고 배고픈 직업이다.
그걸 알고서도 이 길을 굳건하게 갈 자신이 있다면 해내어라
그리고 당당하게 배우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모든 배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