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연출

연영과입시 의지를 보여라.

따듯한구름 2017. 8. 7. 18:05





연영과입시 의지를 보여라.



연기를 하고싶은것 같기는 한데 의지는 없어 보이고



연기를 곧잘하는데 면접을 해보면 말도 잘 못하고 의지도 없어보이는



학생들이 은근히 많이 있다.





교수님이 무언가를 연기 실기를 본후에 특기를 한후에



어떤걸 시켜볼때 의지를 다해서 보여야한다.



연기는 의지가 없이 할수있는게 절대적으로 아니다.



남이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나 자신의 의지가 필요하다.





하기싫은티 또는 못할거같은티를 내는건



대놓고 교수님께 저는 합격하고싶지 않아요 연극영화과를 가고싶지않아요



라고 광고하는것과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명배우라고 우리에게 일컫는 배우들의 공통점은



하고싶어 하고 연기를 계속해서 지금 이시기에도 공부하고 훈련한다.



어느정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철학이나 노하우가 분명히 있음에도



게으르지않고 노력하는 배우들이기에 이렇게 대중들에게 인정받는게 아닐까





특히나 입시 연극영화과 경쟁률은 수백대의 일의 경쟁률이 나오기도 한다.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다.



이번 올해 경쟁률을 원서접수할때 확인할수있을것이다.





그냥 실기고사장에서 정말 잘보여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정말 연기를 하고싶고 의지를 보여야 하고 틀리는것 없이



연습한대로만 보여줘야겠다고 마음가짐을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





너가 하고싶은거고



너가 그만큼 노력했고



그만큼 그 학교를 가고싶은 마음을



교수님께 솔직하고 열정을 가득담아 면접을 본다면



분명 교수님이 호감있게 볼거라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