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면?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뮤지컬 배우들을 잘 보자면
일단 기본적으로 화술이 대부분 좋을겁니다.
왜 뮤지컬 공연을 하는 극장은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그 끝에 있는 관중에게까지 대사소리가 들리려면
당연히 정확한 화술 그리고 발성이 필요하겠죠?
제대로 된 호흡을 할수 없다면
당연히 발성을 하는데에도 문제가 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뮤지컬 배우라면 특히 연극 배우던 영화 배우던
화술 적인 문제는 분명히 해결을 해야하는건 당연하나
특히나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해야 하는 뮤지컬 배우는
화술이 되어 있지 않다면 절대 뮤지컬을 할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몸을 잘 움직일수 있도록 몸이 유연하거나
몸에 대부분 릴렉스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연습을 통해서 동선을 만들고 공연을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나 상황이 발생할경우도 배우는 생각을 해야 하기때문에
몸이 뻣뻣하다면 하기 힘들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모든 배우에게 해당되는말이지만 카메라로 촬영하는 영화 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죠?
노래 , 연기 , 움직임 모두 겸비해야 하고
모두 할줄 알아야 하는게 바로 뮤지컬 배우입니다.
어떤 공연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대사가 있고 뮤지컬 곡을 부르며 단체로 합을 맞춰야 하는 춤도 있기에
여러가지 모두 삼박자를 맞춰야 한다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훨씬 더 뮤지컬 배우가 힘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에 한정된것이 아니라 모든 배우에게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신체를 써서 표현을 하는 배우는 몸을 유연하게 다룰줄 알아야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죠.
그래서 배우는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느하나라도 신경 안쓸것이 없기 때문에
철저히 자기 관리가 필요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너무 간단하고 쉽게 외모가 된다고 해서
내가 주위에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서 또는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어서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배우를 할수있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런 소리를 듣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겠습니까?
어마어마하겠죠
그걸 계속 노력해서 장점으로 만들고 단점은 나의 매력으로
승화시킬줄 아는 사람이 배우를 할수 있고
끊임 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바로 배우를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