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연출

군자연기학원 실기시험은 적극적으로

따듯한구름 2017. 10. 12. 18:35

군자연기학원 실기시험은 적극적으로 봐야 합니다.





원서접수하고 접수비 내고 딱 한번 밖에 없는 기회로



연영과 입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그때 적극적으로 연기를 하고 특기를 하고 면접에 응해야 합니다.



물론 숨이가쁘겠지만 숨좀 고르고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라는 말 한마디정도는



누구나 다 할수있을거라고 본다.





그렇게까지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못기다려주는 교수님은



절대 없을것이다. 그러니 적극적으로 시험을 봤으면 한다.



원래 소극적이고 소심한 학생들이 시험을 보더라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래도 그 시험장에서 만큼은 밝고 긍정적인 학생이 되어야 한다.



교수님들은 가르쳤을때 잘 따라올수있는 학생들을 뽑지



뭔가 시켜도 미적지근 하고 열의가없는 학생은 뽑지 않는다. 절대적으로





그러니까 나는 학생들이 평소엔 소극적이고 소심하더라도



시험장에서 만큼은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시험을 치루라고 하고싶다.



어차피 떨어지면 다시는 그 학교 교수님들을 볼수도 없다.



물론 정시라는 한번의 기회가 더있지만 그래도 적극적이라고 해서 절대 싫어하실리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과장되거나 꾸며진 가식을 부리란 말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보이되 내가 정말 연기를 좋아하고 연극영화과를 가고싶어 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다 보여주라는 말이다.





그렇게 해야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다른 모습을 보여줄수있다.



그냥 내가 대답할것만 하는게 아니라 어떤 대답을 함으로 써 더 나에게



교수님이 궁금해서 질문을 할까 짧은 시간에 생각해냄으로 현명한 질답을 하길 바란다.





그냥 누구나 다 할수있는 대답을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게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떤 마음으로 연기를 하고싶은지 어떤 부분에서도



면접에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연기에 대한 생각을 말할수있다.



그러니 적극적으로 실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