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연출

연영과 재수 어렵지 않을까?

따듯한구름 2017. 11. 10. 20:14

연영과 재수 어렵지 않을까?



1년더 하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1년 더해서 입시생이 , 재수생이 성장할수있다면 



재수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한가지입니다.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학교를 못갈거 같고 못간다 싶으면 재수도 한가지 방법이겠지만





또 다른 한가지방법은 전문대라도 들어간다음 2학년까지 마치고 편입을



할수도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편입도 힘들고 재수생으로 입시를 하는것도 힘듭니다.



그러나 1년 정도 해보면 알겠지만 1년 재수를 한것과 하지 않기 전과



다른점이 별로 없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 연습을하고 학원을 다녀왔던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재수를 하는것도 그냥 간단하게 생각할만한 문제는 아닙니다.



에이 ~ 이번 입시 망하면 재수하지뭐 ... (이런 마인드는 절대 학교 못갑니다..)



왜냐하면 연기학원의 수강료도 절대 간과할수없는 부분이죠



입시생이 혼자 알바해서 내기에도 빠듯한 금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더 부모님께 도움을 받는것도 미안할테고요



그러니까 재수를 하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해야합니다.





학원에서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볼필요가 있고



학생 스스로도 어떻게 해야할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이 가고싶은 학교를 가는것이 제일 좋은 케이스겠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거나 생각만큼 열심히 하지 못해서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올수 있겠죠?





그래서 재수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재수를 할지 아니면 하향지원을 해서 전문대라도 합격해서



미리 배우고 편입을 준비한다 ? 또는 반수를 해본다 ?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해봐야할겁니다.





만약 재수를 한다면 내가 저번과는 어떤점을 다르게 보완을 해야 하는가



그런걸 확실하게 학원에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학원을 옮긴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전에 있던 학원에서 부족하게



느꼈던것들을 같이 소통해서 해결해야한다는겁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계속 재수를 하나는건 밑바진독에 물붓기랑



다를게 없습니다.





연극영화과가 굳이 아니더라도 재수라는것 자체가 힘들겠지만



분명 달라져야하는건 있다는것



그게 바뀌지않는 이상은 저번과 다르지 않을거라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냉정하게 본인 스스로 학생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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