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연출

소수정예연기학원 마인드부터 만들어야 한다.

따듯한구름 2017. 11. 20. 22:55

소수정예연기학원 마인드부터 만들어야한다.



어떤 연기학원을 다니던 학생의 마인드 자체가 배우를 하고 싶은



연기를 하고 싶은 의지나 열정이 없는 학생이라면 절대 오래 연기를 할수가 없습니다.



절실함이 없기도 하고 금방 지치기도 하고 그렇기에 학생 스스로 마인드를 잡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엔 학원에서 분명하게 도와줘야 하는거죠





연극영화과 입시 자체가 장난이 아니라는걸 N수생들은 알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어쩌면 경험이라는것도 무시를 할수가 없는거죠



고3들은 처음 실기 시험을 보는것이고 숫자로만 경쟁률이 나와있지 얼만큼



치열한지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열심히 할수 있는 마인드



연기를 배우려는 의지 심어주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심어줄수도 있고 따끔하게 쓴소리를 해줄수도 있겠죠



그걸 얼만큼 어떻게 어떤식으로 학생들에게 하느냐에 따라서



학생이 바뀌기도 하고 안바뀌기도 하고 학원을 옮기기도 합니다.





분명 연극영화과 입시보다 힘든건 연극영화과 학교 생활이 더 힘들겁니다.



물론 힘들죠 입시가 제대로 잠도 못자고 공부도 하고 실기도 준비해야 하니까



그래도 본인들이 하고 싶은일을 선택한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그에 합당한 희생이 당연하게 필요합니다.





나는 왜 연기를 하고 싶은가 ?



내가 꼭 연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



나는 연극영화과를 꼭 가야만 하는 이유는 ?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





명확한 목표 설정이 있어야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이 생깁니다.



어떤일을 하더라도 그렇지 않나요?



잘 모르고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을 도와주기 위해서 학원이 있는거구요



 

하면 됩니다.



당연히 처음 하는 연기이고 어색한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면서 배워가는거죠!





소수정예연기학원 마인드부터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