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기를 하는 이유

내가 연기를 하는 이유 ?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에 연기를 하고 싶어서 하는걸까 ?

그냥 내가 배운것이 내가 배워야할것이 이것이기 때문에 연기를 하는걸까 ?

곰곰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연기는 시작할때는 쉽게 시작할수도 있고 어렵게 시작할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뭔가 지치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한다.

현실적으로 큰 문제는 바로 돈이겠지 ?

돈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배우들은 돈에 허덕이며 산다.

우리가 아는 그런 멋진 배우들은 상위 1%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 경쟁이 치열하다.

그래서 배우를 한다는게 참 힘든일이다.

먹고살기도 힘들다.

그러나 배우를 진정으로 하는 진정배우들은 그걸 신경쓰지 않는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사는게 배우들이다.

그들 또한 매일 같이 대사를 연습하고 대본을 읽으며

계속적으로 연기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내가 연기를 하는 이유가 어떤 이유인지에 따라서

내가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양이 , 질이 분명하게 달라질것이다.

이건 분명하게 장담할수있다.

내가 하는 정도에 따라 확실하게 달라진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스스로 그 해답을 찾는건 분명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우리가 아는 배우들은 전부 그들만의 답을 가지고 있고

그 들만의 신념을 묵묵하게 해내어가는 배우들이라는것이다.

내가 연기를 하는 이유 꼭 생각해보길 그냥 상식적으로 간단한 대답이 아닌

나만의 대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