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연출

배우지망생이 피해야 할 사기 세가지!

따듯한구름 2018. 3. 1. 22:12

배우지망생들이 아직 까지도 뉴스를 보면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딱 세가지만 정해서 알려주려고 합니다.



그냥 배우의 꿈을 가지고 서울에 상경해서 잘 모르는 오디션 회사나



소속사 또는 에이전시에서 사기를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물론 전부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닙니다.



일부 사기꾼들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는걸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큰 대형 오디션들이 아니라



예를 들어 짧은 광고에 나오는 엑스트라 라던가 ?



그닥 비중이 크지 않은 배역을 얘기하면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하고 합당한 계약이 아닌 그냥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가며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첫번 째 유형 중에 하나가 내가 누구누구 유명 배우를 잘안다~



너도 소개를 해주겠다. 이런식으로 지망생들에게 유혹을 합니다.



그러다 결국 마지막에 금전을 요구한다면 과감히 뿌리치시면 됩니다.




안 그래도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 돈을 잘 벌지 못한다는건



다들 알고있는 사실일겁니다.



그만큼 꿈 ,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먹고사는 사람들한테



사기를 친다는건 정말 나쁜놈중에도 악질적으로 나쁜놈들이죠





첫번째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유명배우나 유명한사람들을 들먹이며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사기입니다  ! (예를 들어 소개비 같은 말따위)





두번째 사기 유형은 트레이닝 비용이 필요하다.



연기를 가르쳐주겠다 ,노래를 가르쳐주겠다 , 춤을 가르쳐주겠다 라며 트레이닝비를 요구하거나



이탈방지비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가있습니다.



절대적으로 기획사는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올바른 기획사는 연습생 기간 동안 트레이닝 비용과 관리비용을 자료로 모두 모아 만들어놓고



나중에 연습생이 데뷔하면 그 자료를 토대로 수익분배와 비용을 정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생 기획사다 그래서 그렇다 라던지 그럴듯한 말로 금전을 요구한다면



그냥 100% 사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



1번째는 유명인들을 들먹거리며 금전을 요구 2번째는 트레이닝 비용이나 이탈방지비용을 토대로 금전요구



이제 대충 느낌이 오시죠? 



금전을 요구하면 거의 100% 사기라는 말입니다.





에이전시 같은곳은 소속사 , 기획사와는 다른곳입니다.



말 그대로 에이전시는 일을 받아오는곳입니다. 광고라던지 , 어떤 영화의 배역이라던지 



그럼이제 그 배역을 주게 중계 수수료를 챙기는곳이 에이전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뭔가 등록비라던지 보증금이라던지 명목으로 받아놓고 



일을 자주 주지 않고 연락이 뜸하다면 환불을 받아야한다는것이다.



그리고 보증금이기에 당연히 환불을 받을수있겠죠?





4대 금융사기도 한때 유행이고 지금도 유행이지만



배우지망생들도 꼭 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