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학원다니는데 불안해요
연기학원다니는데 불안해요
학원을 다니는데 불안한 생각이 든다면 ?
뭔가 문제가 분명하게 있는것이다.
학생보단 선생님과 학원의 문제이다.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건 선생님의 관심이 떨어진다거나
확실한 훈련방법을 제시하지 않다거나 제대로 된 입시에 대한 정보를 모르기때문에
학원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 상태에선 배워도 선생님의 대한 신뢰가 떨어졌기에 나 스스로에게 선생님의 말씀이 들어오지않을것이다.
연기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당연히 합격하기 위해서 다니는것이다.
근데 얼마 배우지 않았음에 기존수강생들과 다르게 불안을 느낀다거나
잘하고 있는걸까라는 의구심이 든다면 학원에 상담을 요청하라
그러나 상담을 했음에도 그게 지속된다면 ...
옮겨야 한다.
내 친구랑 여기다니니까 조금있으면 괜찮아지겠지 ..
신경써주시겠지...
라고 생각하다가 1달이 가고 2달이 가버리면 금새 입시철이 된다.
그때 되서 후회할것인가 ?
똑같이 누가썼던 작품을 또 내가하고 어떠한 연기에 있어서 개성이 필요한데
위에 이미지처럼 다 똑같은 떡볶이 코트를 입으면 개성이 없어보이는것처럼
연기를 가르치는것도 다 똑같이 가르치는곳이 있다.
그런곳은 철저하게 피해야하고 그런거 같다면 과감히 옮기라
자 여기서 내가 옮겨야 할 만큼 중대한 사항들을 알수있게 몇가지를 알려주겠다.
1. 수업외적으로 봐주는 시간이 거의 없다.
2. 남들은 더봐주고 나는 조금 봐주는것다. (내 연습부족이라고만 한다. 2주 또는 1달이상 지속됐다.)
3. 계속 똑같은 부분만 반복말씀하신다. 나를 피한다.
이 세가지중 1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옮겨라
내 실력이 향상이 되야 하는데 자꾸 도태되는거 같고
늘지도 않는거 같다고 느껴진다면 결국 입시는 정말 안좋은 결과로 치닫게될것이다.
안 좋은 학원들의 공통점이 이런것이다.
학생을 선생님이 시간을 핑계로 다른 약속을 이유로 피한다 (계속적으로 빈번하게) 그럴경우에
분명하게 가르침에 있어서 선생님이 자신이 없고 정보가 없고 연기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걸 보여주는 것이다.
그럼 제대로 가르쳐줄수있는 지식과 정보를 잘 알고있는 학원으로 옮기는게
학교입시를 잘 준비할수있다는 말이다.
친구따라 강남가지말고 이기적으로 준비해서 차라리 합격을하는게 났지않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