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강을 볼때마다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이기분 참 좋아요
따듯한구름
2016. 7. 29. 22:47
한강을 갈때면 바다는 아니지만 한강을 봄으로써 마음이 뻥뚫리는 기분이 종종듭니다
물론 한강보단 바다가 끝끝없이 넓고 시원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가까이에선 한강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겠죠 ..ㅠㅠ?
저번에 갔을때 찍은사진인데 ㅎㅎㅎ
참 잘 보고온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비가와서 가질못하지만 정말 한강 날좋을때 가면 날도 선선하고
아주 좋은 거 같더라고요~
힘들때 그냥 바람쐬고 싶을때 이렇게 자전거 타고
한강 라이딩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자전거만 있다면 해보고싶은데..ㅠㅠㅠ
그럼 내일 즐거운 주말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