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과입시 필독 도서 추천합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대부분은 학원을 다니면서 연영과 입시를 준비하기 때문에 어떤 책을 읽으라고 선생님들께서
충분히 추천을 해줄 수 있지만 혼자 하는 학생들은 어떤 도서를 찾아서 읽어야 할지 애매할겁니다.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스타니스랍스키의 배우수업과 캐릭터 구축은 꼭 읽어봐야 할 서적입니다.
연영과 입시생이 아니더라도 연기를 하는 사람에겐 필독 도서입니다!
성격구축이라고도 하는데 연기를 할 때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론 고등학교 학생들이 읽기엔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만
그래도 2번이고 3번이고 계속 읽어보세요.
분명 한번도 안읽은 학생 보단 훨씬 나을겁니다.
우타하겐의 산연기 책도 꼭 읽어보세요.
이것 또한 입시생과 지금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상관없이 읽어봐야 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연기를 배워보거나 해본 사람이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말 여러명의 배우들도 책을 많이 봅니다!
책을 읽으라는게 입시생들이 읽은 희곡에서 지정연기나 당일대사가 나올수도 있고
또 다른 이유로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상상을 하기 때문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책을 읽으라는겁니다.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책들이 있지만 입시생들은
당연히 희곡이란 희곡은 왠만해서는 다 읽어봐야 합니다.
안톤체홉이던 아서밀러던 등등
제가 보여 드린 책만 하더라도 다 읽는데 시간 엄청 걸릴겁니다.
하루에 한권씩 정화하게 이해하고 읽었다 하러다도 시간이 좀 많이 걸릴겁니다.
당연히 국내 희곡도 읽어야 하는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니까 배우 자체가 아무래도 여러가지 희곡을 읽어두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머리로 상상하고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게 배우에게는 독서밖에 더 좋은 건 없습니다.
물론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보고 만지는게 제일 좋지만
그럴 수 없는 경험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독서가 정말 많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한권 ? 아니 한달에 한권이라도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