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3탄 다르다와 틀리다의 분명한 부분
우리는 평소 살아가면서 있음에 '다르다'와 '틀리다'라는 걸 잘못썼을때가 분명히 있었을거예요!
예를 들어 넌 나와 생각이 틀려 , 너가 한건 틀린거야 라는 말을 할때가 기억을 해본다면
뜨문뜨문 생각이 날겁니다. 그런데 그때 '다르다'라고 표현해야 할 때 '틀리다'라고 표현했을때가 있을겁니다
그런 쉬운 예를 들기 위해 영화를 하나 알려드리죠
엑스맨이라는 영화 아시죠!? 다들 한번쯤은 보셨을거예요
시리즈가 많이 나와서 한두번 개봉한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ㅎㅎ 울버린은 주먹에서 강철 손톱같은게 나오고
또 어떤 캐릭터는 눈에서 레이저가 나옵니다. 누구는 또 물건들을 다 띄울수 있구요 이런 사람들이 과연 우리세상 사람들과
'틀린 사람' ' 다른 사람' 일까요?
저도 '다르다' '틀리다'를 확실하게 명확하게 구분 짓기 전까진 '틀린 사람' 즉 영화에서 보여주는데로
'치료제'가 필요한 사람들인줄 알았습니다. 그들은 날수도 있고 순간이동도 할수있으며 레이저를 쏘기도 하고
그런 능력들을 저주하면서 살아왔으니까요 근데 그게 꼭 틀리다라는 게 왜 그런걸까요?
그냥 그사람들은 우리와 '다르다' 라고 생각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봅니다
영화에서 그렇다고 일반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그렇게 살진 않습니다. 자비에 교수님의 편에 있는
엑스맨들은 말이죠 ? 딱 편이 나눠집니다. 자비에 교수님의 편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공존하자
매그니토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기에 우리가 더 뛰어남을 보이고 우리가 장악하자
그래서 두 부류의 엑스맨 지도자들끼리 싸우는 그런 결과를 낫게 됩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죠 내가 글을 쓸때 다르다와 , 틀리다를 구분짓지 못한다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르다를 모르고 틀리다만 주장한다면 서로 대화가 안되죠..
글쓰기도 대화랑 같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획일화된 생각의 틀을 깨야 더 큰 글을 쓸수있고 더 멀리 내다볼수있다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남과 다름을 인정할때 비로소 물꼬가 트이고 글 쓰는게 좀 더 편해질지도 ...
엑스맨은 틀린 부류가 아닌 다른 부류일뿐...이라는걸 영화에서 교훈으로 메세지를 알려주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