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감이 익길 기다린다.

늦은 시간이지만 포스팅은 해야지~

매일매일 일일포스팅은 제 하루의 일기장이기도 하고 ㅋㅋㅋ

이시간에 쓰는 글은 더욱더 감성적이게 된다 ㅋㅋㅋ

나도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 남자던 여자던 새벽이면 감성적으로 되는게 사실이라고들 한다.

오다가 감을 동네할머님께서 몇개주셔가지고 깎아먹고 한개를 가지고왔다

회사에 ㅋㅋㅋ 깎아먹으려고 ㅋㅋㅋ 근데 과도가없어서 못깎아먹고 그냥 ㅋㅋㅋ

이렇게 찍어놨다 ㅋㅋㅋㅋ 그냥 감사진이다...

보통 사람들은 감히 감이 익길 기다리는데 감은 참 우리한테 약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느낌?

홍시로도 먹어도 되고 생감을 깎아 과일처럼 먹고 말려서 곶감으로도 먹고

자연은 우리에게 항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ㅋㅋㅋ

물론 감히 감이 익길 기다린다는 ㅋㅋㅋㅋ 그냥 말장난이죠 ... ㅋㅋㅋ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피곤함도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더 그런거 같아요 ㅠㅠ

매일 늦게 자서 그런건지 ㅋㅋㅋ 아니면 특별히 피곤한일은 없는데

체력이 약해진건지 말이죠 ㅠㅠ

감도 이렇게 상처가 있는데 이거 상처난거 있어도 먹어도 되겠죠?

깎아서 저부분만 짤라서 먹으면 되잖아요 그쵸??

집에 있을땐 어머님께서 과일같은거 자주 깎아서 주고 그래서

막 먹고 그랬는데... 혼자 사니까 그러질 거의 못하네요 .. 귀찮기도 하고 ㅠㅠ

제가 하트를 가린건 ㅋㅋㅋ 제 실명이 적혀있기때문에 가렸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굿밤 ! 감 밤! 간 밤! 헤헷...죄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