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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빅맥처음먹어봄 깨알후기

따듯한구름 2016. 12. 10. 17:10

빅맥태어나서 처음먹어봤다.


난 말그대로 빅맥이라고 해서 엄청 큰줄 알았다. 근데 알고보니 그게아니었다.


그냥 햄버거 작은거 합쳐놓은 느낌?ㅋㅋㅋ 그래서 광고만 봤을때는 엄청 대단한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약간 에이 이정도가지고 빅맥이라 한건가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같이 사는 형이랑 빅맥을 먹으러갔음


물론 세트로 먹음 역시 버거킹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긴했음


근데 


크기가 역시 버거킹보다 작았음 버거킹에서 빅맥을 했더라면 정말 컸을거 같음


그게 약간 아쉬웠지만 그냥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음


그냥 쏘쏘?



원래 나는 시골에서 촌에서 태어나서 햄버거라는걸 초등학교 6학년때인가 처음먹어봤다.


물론 버거킹도 아닌 맥도날드도 아닌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와 신세계를 그때 느꼈다. 이렇게 맛있는거구나 라는걸 햄버거라는게 ㅋㅋㅋㅋ



이것보소 정말 작네


상하이 스파이스버거가 맥도날드 진리라더니 역시 그말이 맞더라구요


저는 맥도날드 가면 원래.. 처음먹던것도 스파이시버거라서 그것만 먹었는데


빅맥은 뭐.. 뭐가 도대체 빅맥이고 어디서 내가 빅! 이라고 느껴야하는거니!?!?!?!


이런 이런 이런.... 감자튀김도 작고 버거킹 감자튀김 최고!!! 물론 가격이 3000원 정도 차이가 나죠 ..?



가까이봐도 뭐.. 별거 없음...


결론 버거킹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호불호가 있겠지만.. 나는 돈 좀더주고 버거킹에서 더맛있는 콰트로? 그런 거 와퍼먹는다


에잇!!! 그래도 빅맥처음먹어봤는데 먹을만 하더라는건 빼곤... 쏘쏘


그럼 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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