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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 있는 바보스치킨을 먹었다


빅보스 송신 송신!!! 태양의 후예가 아닌 치킨의 후예 바보스 ㅋㅋㅋ


바보스치킨은 우리동네에 있는 치킨중 깔끔한 치킨집중 한곳이다



일단 들어오기가 무섭게 소주1병을 시키고 저렇게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치킨이 1만원이라고 하셔가지고요~


그 사당역 10번출구에서도 가깝고 9번출구에서도 가까운 위치해 있습니다


솔직히 금요일이나 주말만 되면 손님이 많아서 붐벼요!



아 참 담배는 제가 피는데... 끊어야죠


몸에 백해무익한 담배... 피워서 뭐하겠습니까


담배가 2갑이면 하루 식사한끼를 해결할수 있는돈인데 말이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킨이 나왔습니다


통닭과 함께 고구마튀김도 같이 ! 고구마는 그 맛탕이 맛있는데..


맛탕 먹고싶다 ㅠㅠㅠㅠ  근데 저 고구마는 그렇게 달진 않았어요


고구마는 달아야 제맛인데...ㅠㅠ 그게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스를 총 3가지 주거든요


소금 , 매운소스 , 달콤매운소스 이렇게 세가지 결국엔 매운맛 2가지와 소금 ㅋㅋㅋ


저는 딱 기름도 깔끔한거 같고 담백한 맛에 매운소스까지 찍어먹으니


행복이 따로 없었습니다 ㅎㅎㅎ



소주한잔에 치킨


소치는 뭐 호불호가 있지만 그래도 배부르지 않게 먹으려면 소주에 치킨도 괜찮은거 같아요


물론 진리는 맥주에 치킨이죠 ㅎㅎ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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