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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개껌 좋아하는 반려견 우리집 차차

따듯한구름 2017. 3. 29. 22:27

제가 개를 키웁니다


물론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키우는건 아니구요


본집이죠! 저희 어머님 , 아버님이 계시는곳에서 키웁니다


제가 군 제대하고 나서 동생이 데려왔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됐네요!


생각해보니까요! 집에만 가면 얼마나 그렇게 반기는지!



이렇게 생겼는데 이제 좀 나이가 있을겁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30대 ??? 스피츠에요 견종은!


뭐 말은 잘듣는거 같기도 하고 못듣는거 같기도 하고


가끔 엄마나 아부지 동생 저를 물때가 있습니다...


그것만 빼곤 괜찮은데 물론 훈련을 통해서 바꿔봐야겠죠 ㅠㅠ


근데 정말 가끔 물어요 자기가 위협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아니면 내가 지보다.. 서열이 밑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이누미 시끼.... 개를 전문적으로 좀 더 많이 찾아보질 않았으니


잘 모르는게 당연하기도 한데.. ㅋㅋㅋㅋ



근데 우리집 차차는 그래도 개밥 이라고 하나 ..?


그 강아지가 잘못 길들이면 아 맞다 사료! 사료!!

사료를 잘먹어요 사료 잘 안먹는 강아지도 있다그러던데


그래도 우리집 강아지는 사료 진짜 잘먹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반려견은 사랑입니다 ^^


그럼 전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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