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극영화과 꼭 외모가 중요한가?


많은 학생들이 입시생들이 물어본다.


연극영화과 들어가려면 외모 중요해요? 라고 말이다.



물론 장동건 같은 배우가 티비 , 영화에 많이 나온다.


그리고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정답은 무조건 잘생기고 예뻐야만 배우를 할수있는건 아니다.



드라마던 영화던 어떤 역할이던 예쁘고 잘생긴 배우만 쓴다면


그 영화 , 드라마에 집중이 되고 몰입이 될까?


난 전혀 그렇게 생각안한다.


시녀 , 엄마 , 주모 , 여러 배역들이 있을텐데


그렇게 하기엔 분명 이상할것이다.


그 이미지에 맞는 배우들을 감독들은 캐스팅할것이고



그래서 어쩌면 배역 , 배역 하나가 중요하다.


얼마나 우스꽝스럽겠는가


모두가 잘생기고 모두가 예쁜 배우라면 말이다.


재밌는 캐릭터도 있고 우스꽝스런 캐릭터도 있고 가지각색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영화 , 드라마를 만드는거라 생각한다.


실로 제일 중요한건 배우에게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주연배우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어 다른 배우들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못하는것뿐


그 배우들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만 영화라는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다.


연기는 곧 실력이고 협업이다.



외모라는것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자신을 가꿀줄 알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대도 투자해야 하며


운동이 필요한 몸이라면 운동도 하고 관리가 필요하다면 관리도 하라


그러나 실력향상에 있어서 절대 게을리하거나 소홀히 해선 안된다.


그게 우선이기 때문이다.



꼭 잘생기고 예쁜 배우만 있는게 아니라


잘 기억을 더듬어본다면 비중있는 역할의 잘생기지도 예쁘지 않은 배우들도


충분히 많이 있다.


다 그들의 색깔이 있고 그 색깔을 넓혀가고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어찌보면 연기에 있어서 외모는 껍데기에 밖에 불과하다.


보기 좋은 떡이 되기 보단 실속 있는 떡이 더 맛있지 않을까?



실력을 키우기 위해 고민하였으면 좋겠다


물론 어느정도의 외모관리가 필요하다.


당연히 깔끔한 인상을 주기위해선 어쩔수없는거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 자기관리도 해야 한다.



내일 , 모레 , 글피 정시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보라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배우가 되길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