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연기란? 어떻게 접근할까?

감정연기를 잘하는 방법이 궁금한 친구들이 참 많이 있어요

잘하고 싶은 친구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내가 슬펏던 상황만 생각하는걸로는

계속해서 촬영을 해야 하는 드라마 , 영화 같은 경우는 그걸로는 부족할지모릅니다.

제일 좋은 건 그상황을 생각하면서 내 상황과 같이 비교하는겁니다.

계속해서 감정을 소비할수는 없기 때문에 배우라는 직업이

감정 컨트롤 하는것이 정말 어렵고 힘들기도 합니다.

너무나 쉽게 생각할수있겠지만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감독이 마음에 들때까지 촬영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야 하는 장면이 있으면 어쩔수 없이 인공눈물을 쓰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나오는 눈물의양이 한정적이지 무제한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런 감정컨트롤을 잘하는 것이 정말 까다롭고 어렵지만

꼭 배우들이 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다고 말하듯이 감정연기에 대한 기초를 하기전에

내가 말하는것 화술적인 부분 기본적인 자세 가만히 서있는 자세

앉아있을때 자세 같은 걸 계속해서 신경써서 바르게 해야하겠죠?

그냥 눈물만 흘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왜 눈물이 날까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 캐릭터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일에 처해져있는가 를 생각하고

나자신에서 그런 상황에 처해져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접근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사람의 기억,경험,감정의표현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있는것은 아니지만 관객들이 봤을때 그 상황 자체가 명분이 있고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면 어떤 표현이던 관객은 이해를 할것입니다.

그냥 무작정 우는것 , 무작정 화내는건 그냥 발연기나 다름이없고

그냥 그건 연기가 아니라 우는거고 화내는거죠 

간단하게 쉽게 접근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결코 연기는 쉽게 접근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액팅원 연기학원은 연영과 입시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