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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출

청담연기학원 100:1 경쟁 뚫는법

따듯한구름 2017. 10. 11. 21:39

수백대의 일의 경쟁률이 나오기도 하는 연극영화과 입시



청담연기학원 100:1 경쟁 뚫는 법





뭔가 잘생겨야 하고 뭔가 이뻐야 하고 몸매도 좋아야 하고



키도 커야 하고 그럴 거 같죠?



절대 안그래요 무조건 외적으로 뛰어나다고 해서 무조건 교수님들이 뽑지 않습니다.





그럼 100:1의 경쟁률이 꼭 아니더라도 그렇게 심한 경쟁을 뚫고 들어간



학생들은 다 각양각색입니다. 잘생긴 친구도 있고 귀여운 친구도 있고 못생긴 친구도 있고



외모는 분명 중요합니다. 그러나 당락에 영향을 미칠만큼 크진 않습니다.



얼만큼 연기를 좋아하고 즐길줄 알고 의지가 있는지 그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연기가 뛰어나더라도 인성이 덜 되어있다면



교수님들 앞에서 겸손하지 못한 거만한 모습이나 태도를 보인다해도



절대 뽑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학생다워야 하는게 맞는것이고 교수님들은 가르치면



잘 따라올수있는 학생들을 뽑으려하겠죠 당연하게





그러니까 인성도 중요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보다 나이대가 훨씬 높으신 분들이며



연기를 10년 이상 20년 이상 된 분들도 있는데 만약 거짓말을 하거나



잘 보이려고 과장을 한다면 교수님들도 바로 알아차리실겁니다.





면접을 볼땐 솔직하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교수님께서 원하는 답변을 해주고 더 다음 질문으로 이끌어갈수있게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연기를 왜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왜 이학교를 와야하는것과도 같은 질문입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연관지어 말을 할 필요는 없지만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려는 부분은 확실하게 연기에 대한 주관적인 나의 생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런 질문에 답변을 하기 위해선 책도 많이 읽어야 하겠죠 당연히?





결국 100: 1의 경쟁률을 뚫기 위해선



매일 같이 똑같은 지속적인 훈련을 하는 학생



연기에 대한 주관적 생각이 있는 학생



열정이 있는 학생 , 긍정적인 학생 , 이런 친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통소수정예 연기학원 액팅원은 지금 껏



혼자서 능동적인 연기를 할수있게끔 수업을 해왔고



앞으로도 배우가 되더라도 발전할수있는 방법을 가르쳐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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