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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출

연영과 입시 원래 입시는 힘들다.

따듯한구름 2018. 8. 31. 22:52

연영과 입시 원래 입시는 힘들다.





연영과 입시를 즐겁게 , 재밌게 하려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대 합격한 학생들도 , 한예종 합격한 학생들도 , 동국대 합격한 학생들도



하나같이 연극영화과 입시는 힘들다고 합니다.





당연히 연기를 하는건 재밌죠.



같이 작품을 하고 , 공연하고 , 연기하고  그러는건 재밌겠지만



연극영화과 입시는 원래 힘듭니다.





경쟁률만 보더라도 알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거의 서울쪽으로 입시를 하는 학생들은 100:1 경쟁률이 기본인건 아는데



이 경쟁률을 뚫는다는게 즐겁게 입시를 해서 될까요?



절대 안돼죠.





물론 입시생들에겐 압박감이 장난아닐겁니다.



꼭 수시에 합격하고 싶다. 꼭 연극영화과 내가 가고싶은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



부담감이 있겠지만 버텨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놀면서 , 재밌게 입시를 할수있는 방법은 없어요.



입 . 시 에서 만큼은요 절대 ! 그렇게 하면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연영과 입시 재수를 하는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알겁니다. 제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러니 지금 시간낭비 하지말고 움직이세요.



몸으로 움직이고 계획하고 실천하세요





힘들겠지만 입시가 당연히 힘든거고 본인들이 가고자 한 길이면 받아들여야죠!



그리고 버티고 버텨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래의 배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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