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배우 되는 방법

단역배우 되는 방법

역할에는 주연배우 , 단역배우 , 보조출연배우 , 대역배우 , 리딩배우 등등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단역배우는 왠만해선 대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단역까지는 하고 싶고 대사가 한줄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죠.

근데 주연배우까지 노리지 않더라도 단역배우도 정말 하기 어렵습니다.

똑같이 단역배우도 오디션을 봐야 하거든요.

근데 단역배우도 그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업영화 / 상업드라마 쪽으로 단역배우로 출연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소속사가 있거나 기획사가 있거나 한다면 그런 기회를 찾아서

소속 배우들에게 기회를 제공할수있지만 그게 아닌 아무것도 없는 배우들은

스스로 프로필을 돌리고 연락을 기다리고 하면서 오디션을 찾아다녀야 하는거죠.

지금 배우들이 우리가 보기에 정말 쉽게 배우가 됐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나 같이 쉽게 그 꿈을 이룬 배우는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10년 / 20년 동안은 계속 무명배우를 했던 배우도 있고

10년 넘게 연극도 하고 영화도 찍으면서 자기의 입지를 넓혀가는 배우들도 있었을테고

짧은 기간에 좋은 작품을 만나 알려지는 배우도 있을텝니다.

연극연기와 영상연기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쉽게 얘기하자면 연극연기는 무대연기 영상연기는 매체연기입니다.

영상은 편집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면 무대연기는 편집이 불가능합니다.

그런 점들에 따라서 내가 연극 오디션인지 / 방송 ,영화 

오디션인지에 따라 준비해가야하는 부분도 달라질겁니다.

그런 부분까지 잘 준비해서 오디션을 본다면 

훨씬 더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거고

단역배우로 캐스팅이 되기 위해선 여러 경력도 많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작품 , 저작품 분명 가려야할땐 가려야할수도 있지만 

최대한 많은 경험과 경력을 쌓아두는게 좋습니다.

물론 운도 필요하겠지만 필모그래피라고 하죠?

그런 필모그래피를 쌓아두는것이 단역배우가 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겁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