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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평화의문도 다녀오고 혼자 밥도 먹고

따듯한구름 2016. 6. 22. 16:48


몽촌토성역에 위치한 평화의문을 다녀왔다!!!

오륜이 있는 평화의문에 가니 올림픽이 열렸을때 참가했던 나라들의 국기가 다있었다!!

신기했다 그게 올림픽에 참가했던 나라들의 국기인지 어떤국기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쁘지 않아요?

제핸드폰이 화질이 안좋아서 그렇지 직접 가보시거나 그 아이폰같은걸로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걸요...? 늦은 시간인데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가족끼리 나와서 인라인스케이트 부터 자전거 그리고 돗자리깔고 쉬는 사람들도 있고요!!



막 좀 지나가보니까요 안꺼지는 불?

그런게 있더라고요 완전 신기했음... 여러분들도 가셔서 보세요

비오는 날도 안꺼지는지는 궁금한데... 잘모르겠어요 정말 계속 켜져있는 불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배고파서 바로 떡볶이 먹으러감 !!! 뿅떡이라고 아세요 ?뿅떡!!! 거기감!



그리고 저녁으로 전 혼자서 떡볶이 ㅋㅋㅋ

떡볶이 좋아하는데 먹으러 갈사람이 없어서 ㅋㅋㅋ

혼자 매운맛으로 1인분 먹었는데 와 진짜 매워서 죽을뻔 ㅋㅋㅋ

그래도 중독성이 있어서 국물까지 다 먹었답니다.



혼자 먹는게 조금 심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먹을 사람이 없어서.. 혼자 몽촌토성역가서 평화의문 구경하고

혼자 떡볶이 먹고 ㅋㅋㅋㅋㅋㅋㅋ 전 절대 외롭거나 그러지 않아요 오히려 혼자가 더 좋았답니다

돈도 절약되고 뭐 여러가지 좋은...점들이 ㅋㅋㅋㅋ



먹고나서 배고파서 집오는길에 핫바하나더 사먹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주륵 주륵 내립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비가오는데도 날씨가 후덥지근하네요

이상하게 원래 비오면 시원하거나 그랬는데 확실히 여름이 오긴 왔나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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