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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하는 방법 인물 분석 및 대본 분석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연기를 할 때 인물에 대한 분석과 작품에 대한 분석은 지극히 당연히 해야 한다.



근데 그걸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들을 더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분석 자체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벚꽃 동산을 보더라도 등장인물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할은 그냥 책에서 소개로 충분히 나와있는 정보고



배우가 해야 할 일은 배우가 맡은 역할에 있어서 인물들과 어떤 관계인지 부터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인물과 대본 분석을 통해서 찾아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인물A 와 인물B는 서로에게 호의를 보이는 사이



근데 B와 C는 서로 싫어하는 사이라던지 말이죠.



그래야 연기를 하려는 사람이 그런 부분들을 다 알아야 연기를 할 때



집중하고 더 디테일하게 연기를 할 수가 있겠죠?





이런 이미지 같은 건 아마 영화를 보러가면 인물관계도가 나와있는데 그런 걸 통해서 본적이 있을겁니다.



그렇게 나와있는 1차적인 부분이 아니라



내가 맡은 인물은 어떤 음식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까지 조사한다면 디테일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당연히 배우로 써 연기를 할 때 보여줄 수 있는 표현력이 많아 지겠죠?





내가 분석하는 인물은 연인이 있는지? 부모님은? 형제자매는? 키는 어떻고? 몸무게는 어떤지?



이런 기본적인 부분 부터 어떤색을 좋아할지? 어떤음식을 싫어할지? 더 디테일하게 분석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대본이 근거로 얼마든지 충분하게 그 연기를 그 작품이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공감이 갈 수 있게 분석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볼 때 어떤 인물의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연기를 할 때



공감이 안되거나 무슨 말인지 내용을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해를 합니다.



그만큼 대본에 극의 근거해 연기를 준비하고 분석하고 그대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어떠신가요?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얼마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비밀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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