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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그렇고 글쓰기도 그렇고 소통이 되는 영화는 정말 크게 빵빵 터지죠~


최근 개봉한 영화를 예를 들면 뭐 베테랑 같은 영화 또는 명량 같은 ? 아무튼 대중들 또는 관객,독자들과


소통을 하려는 영화 또는 책 은 정말 대중들의 관심을 받습니다.


물론 이제 그렇게 글쓰는게 쉽지는 않죠..



영화의 이런 한장면 한컷 같은게 뒤에 엑스트라가 몇명있고 주연 배우 둘이 이런 감정선이어야하고


이런 수많은 지문들이 영화의 한장면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지만 글쓰는게 그래서 힘든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나만 이해하면 되고 내가 생각해서 쓴다라고만 생각한다면 정말 편하게 쓸수도있겠지만



영화시나리오 같은것은 배우들도 대본을 읽어야 하고 그렇고 또 결국 시나리오는


돈을 벌수있는 수단이기도 하니 글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를 잘 할수있게끔 소통이 될수있게끔


쓰는것도 작가의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어떻게 소통하는 글을 쓰라는거야? 라는 질문을 할수도 있겠죠


다들 설명을 잘하는 사람과 설명을 못하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있을거예요


어떤 사람은 일목요연하게 예까지 들어주면서 쉽게 이해를 시켜준사람이 있었을거고


또 어떤 사람은 이리말했다가 저리말했다가 앞뒤도 안맞는 뒤죽박죽 섞인 설명을 들었을때도 있었을테죠?



그 사람들 중에서 일목요연하게 예까지 친절히 들어가며 설명을 잘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글쓰기를 할때 말이죠.. 너무 어려운말만 쓰고 휘황찬란한 수사만 붙는다고 해서 그글이


정말 좋은글이고 멋진글일까요 ?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사이에 소통도 중요한데


독자와 작가사이에도 소통이 중요하겠죠?



글쓰기는 계속해서 써봐야지 실력이 늘듯이 이런글도 써보고 저런글도 써보면서


본인이 어떤글을 쓰고 있는지 잘 아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런형식의 글만쓰는건 또 아닌지


다른사람들의 글도 많이 읽어보는것도 좋구요^^



소통하는 글쓰기를 할수있도록 무던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 다음 연출 포스팅때 찾아뵙도록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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