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만들고 먹는건 언제나 행복해

내가 언제부터 음식을 해먹는게 행복해졌는지 모르겠다만...

갑자기 요즘 그런다 따듯한 밥한끼만 먹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힘들게 재료사서 요리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해서 먹으면 아주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그런요리들을 해먹으면 뭔가 뿌듯하다

이건 이제 설 명절때 엄마 도와드린건데 ㅋㅋㅋ

나는 솔직히 한게 없다 ㅋㅋㅋㅋ

그냥 뒤집기만했다 앞에서서 ㅋㅋㅋ 근데 맛이 참 좋다

저기서 탄거 같은거는 내가 태운거... 안탄거는 엄니께서 한거 ㅋㅋㅋ

튀김도 진짜 많이 먹었는데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다들 이제 퇴근하실 시간이네요 보니까!

이렇게 전을 맛있게 부쳐서 먹으면 행복합니다

요리하는 사람이 만들어서 먹는사람이 좋아해주면

그런 뿌듯함이 있다는게 어머니의 말씀을 저도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너무 그냥 간단하게 생각했었는데 시간과 그리고 사랑이 들어가니까..ㅋㅋㅋ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어머니의 손맛! 완벽합니다

동그랑땡 먹고싶다 집에서 배고플때 간식처럼 과자말고

그냥 이런 전먹는게 더 나은데 ㅋㅋㅋ

설에 또 바리바리 할머니께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음식들

싸들고 올라와서 먹으면 감사하기도 하고 막 그래요~

징거버거를 또 처음먹어봤는데

음 ㅋㅋㅋ kfc는 역시 내스타일이 아니구나 ㅋㅋㅋ

에그타르트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