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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자주가는 자갈자갈 콩나물국밥집!

따듯한구름 2017. 3. 3. 01:03

4,500원에 조금 배부르게 먹을수있다면


편의점 음식으로 충분하게 배부룰수있지만 그래도 나는 한식이 먹고싶다


집밥같은 반찬이랑 그래서 내가 우리동네에 자주가는 자갈자갈이라는 곳이 있다.


콩나물국밥도 있고 목살덮밥 같은것도 판매를 하는데 그냥 가장 저렴한 콩나물 국밥만 먹는다.



그냥 콩나물 얼큰하지 않은것도 있고 얼큰하게 이렇게 나오기도 한다.


반찬이 딱 혼자먹기에 좋을만큼만 주셔서 괜찮다.


풀도 많아서 좋다. 맨날 지겹게 편의점음식만 먹다가 이렇게 먹으면


좀 뭔가 밥다운 밥을 먹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나는 콩나물 국밥을 자주 찾는다.



가까이서 보니 많이 매워보이지만 실상 그렇게 엄청 맵진 않다


그냥 매콤한 얼큰한 정도? 벌써 3월달이라는것도 믿겨지지 않지만


아무튼 역시 우리나라사람은 밥심이다.


특히 면같은거 말고 역시 밥을먹어야 한다.


김치를 먹고 고추를 먹고 된장을 먹고 그래야 에너지가 펄펄 난다.


꼭 밥 챙겨드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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