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맛있는 음식이 많은것 ^^

항상 치킨의 유혹에 못이겨 집앞의 생맥주집을 가는 나를 보고있노라면

ㅋㅋㅋㅋ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돼지녀석 ㅋㅋㅋㅋ

이라고 하겠지만 또 이왕 시작할땐 맛있는 음식  , 좋은사람과 고민을 나눈다는건

좋은일이다 ㅋㅋㅋㅋ 물론 항상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이성적으로만 판단하고 계산적이고 뭔가 생산적으로 살아갈순 없다

나는 그러면 정말 너무 피곤할거 같다

안그래도 일을 할땐 생산적으로 일을 해야하니 머리를 쥐어짜낼텐데

그게 아니라 직장에서도 회식에서도 회사 얘기를 한다는건

스트레스를 정말 폭발시키는게 아닌가 싶다. 좀 쉴땐 쉬어야 하는게 맞지 싶다

그냥 무의식으로 닭다리를 입앞으로 가져가는것처럼

그냥 생각없이 먹고 또 먹다 그러다 배가 부르고 정신이 들때 쯤

아이디어가 또 떠오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내가 생각해내야 한다고 해서 계속 생각해봤자 답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정말 많지 않은가?

고기를 먹으면서도 소주를 한잔하면서도 그냥 내 얘기 , 너 이야기

듣고 공감해주고 그런것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방한테 위로가 된다는걸 사람들은

분명히 알고 있다.

곱창볶음이다 이건 호불호가 좀 있는 음식 이랄까 ㅎㅎㅎ

맛있는 음식은 먹지만 말자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고 호감을 쌓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 가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