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준비를 언제해야 할지 망설인다면?

연극영화과 준비를 언제해야 할지 망설인다면?

많은 학생들이 문의하는것 중 하나입니다.

언제 시작해야 연극영화과 입시를 보는데 있어서 좀 더 알맞을까요?

딱 맞춰서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은 사람마다 다르죠

누구는 금방 가르쳐주는 부분에 있어 습득력이 좋아 금방 금방 진도를 나갈수도 있는 반면

누군 좀 더 더딘친구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정확하게 낼수는 없습니다. 다만 얼만큼 열심히 할수있는지 얼만큼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할수있는지가

저는 연극영화과 입시생들에게 더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예고를 입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중학교 3학년 초 부터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예고 입학 시험을 준비를 합니다

물론 실기 시험을 준비하겠죠 ? 그리고 대학의 경우 연극영화과 대학의 경우에는

보통 고2 초에 시작하는 학생도 있고 고2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에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답이 따로 있진 않습니다. 집안의 경제적 여건도 고려해야 할 수 도있고

성적관리를 더 하고 싶어 좀 더 늦게 고3이 되자마자 준비를 하는 학생도 있겠죠

고2때부터 준비를 한다면 한예종 예비학교를 준비할수도 있고

공연을 해볼 경험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조금은 더 빨리 시작하는게

학생에게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경험과 연기를 더 배울수가 있겠죠?

잠깐 저희 얘기를 하자면 이번 전주점 액팅원에서 고1,2 학생들이 공연을 했는데

자리가 만석이더라군요 그만큼 고1,2 학생들 친구들도 많이 왔고 부모님들도 많이 와주셨고

그만큼 연기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많다는거겠죠 ?

고1,2에 이런 기회를 가질수 있다는건 어찌보면 그렇게 흔하게 있는 기회는 아니기때문에

경험할수 있을때 경험을 해보는것 또한 좋은점이라 생각 합니다 

언제 시작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얼만큼 최선을 다해 용기 , 그리고 독기를 가져

입시에 후회안할만큼 할수 있는지 그게 제일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런것들을 저희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기를 할때 내가 연기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가야

연기를 하더라도 풍부한 표현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용기 , 독기 , 마인드 ,

그리고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에서

연기를 배워야 한다고 말이죠 

고민하지 말고 부딪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