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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 입시 처음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굳이 연기뿐만이 아니라 노래 , 댄스 , 무용 , 예체능은 몸으로 움직이는것이다.


체육또한 마찬가지고 굉장히 중요하다.


처음 고사장에 들어올때 첫 걸음걸이를 보고 이미 교수님들은 판단한다.



발걸음 , 표정 , 연기를 하기전 첫대사를 내뱉는 그 순간


노래를 시작할때 첫소절을 부르는 그 순간


춤을 추기전에 첫 준비자세 


운동을 할때 또한 준비자세


그런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이 매끄럽지 못하면 그 뒤 또한 많이 불안할거고


심사위원들은 그걸 금방 캐치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처음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 처음을 수백번 , 수천번 연습을 하는이유가 분명하게 있다.


당신이 심사위원이라고 해도 처음에 시작하는 자세 호흡 이런것들을 분명


주의 깊게 눈여겨서 집중시키는 순간이기도 할거고 그래서 중요합니다.



만약 처음이 불안하게 시작하면 입시생 또한 처음이 매끄럽지 못했기에


실수를 할 확률도 더 많아질테고 그래서 중요한겁니다.


처음이 그럼 그런것들을 잘 할수있는건


호흡이라고 난 생각한다.



호흡을 가다듬고 내가 뭘할것인지 , 내가 뭘해야하는지


머리속으로 이미지를 그려놓은 상태 그리고 집중하여 처음단계를 밟는것


그만큼 굉장하게 배우들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첫 대사가 꼬이면 뒤에 보고싶은 마음이 안들거고 첫대사가 부드럽게


시작됐다면 뒤에 궁금증을 유발할것이고


에이 처음부터 실수했는데 뒤에 더 볼게 있겠어 라는 생각이 누구나


무의식중에 드는게 정상아닌가?



아기도 첫 발걸음을 떼기 위해서 몇천번을 몇만번을 넘어질것이다.


그런 아기도 결국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걷는법을 배우는데


우리는 이미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그렇게 안하고 변명하고 뒤로 미루는건 


명백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연기가 불안하다고?


입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아직도 학원선택을 못했다고?


그렇다면 무료수업 신청해서 체크해보길 바란다.


컨설팅을 받아보고 앞으로의 도움을 얻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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