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게 있어서 화술이란?

배우에게 있어서 화술이란 ?

정말 중요하다.

그냥 일반 관객들이나 대중들이 영화 드라마에서 보면 저 배우는 연기를 너무 이상해 라고

판단하는 기준의 공통점들을 보면 말하는 게 정말 어색하고 이상하고 불편하다.

그럼 반대로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은 어떨까?

말을 하는게 굉장히 자연스럽고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던 편하게 들린다는게 가장 기본적이지 않을까?

물론 행동적인 부분들도 있겠지만 화술이 자연스럽다면 행동도 자연스레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래서 배우들에게 화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말을 할줄 알아야 관객에게 이야기를 해줄수 있는것인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도 무슨말인지 되묻는다면 분명 발음이 이상이 있다는것

그래서 테크닉적인 부분도 중요하겟지만 가장 기본적인 말

즉 화술을 훈련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는다.

배우들 또한 대부분 촬영이나 연극 공연을 하기전에 입을 푸는건 무조건 대부분 그렇게 한다.

아이우에오 , 가갸거겨고교구규 , 등등등

화술을 절대 만만하게 생각해선 안되고

화술 훈련 정말 많이 해야 한다.

특히나 발음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곱절의 노력을 해야 한다 생각한다.

 그만큼 대사의 전달성은 중요하다

아무리 편집 , 영상 기술이 발달했더라도

스스로 말하는 배우의 화술은 스스로 고치고 스스로 발전시켜야 하는건 분명하다

꾸준히 화술에 대한 훈련을 하고 있는지

나에게 어떤 발음이 잘 안되고 어떤 말에 대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잘 파악해서 고칠수있도록 해야 한다.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해낼수 있다.

어떤 단점이던 어떻게 장점으로 승화시키는가는 본인이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을 보더라도

정확한 어휘 구사력과 발음은 상대방에게 집중을 시킬수있는 힘이 있다.

배우 또 한 그 점은 다르지 않다고 본다.

화술 정말 배우에게 중요한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