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예술이다.

연기는 예술이다.

그냥 수학처럼 배워서 되는게 절대 아니다.

연기는 예술이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배우는 연기를 해야 한다.

화가가 그림을 그릴때 계산을 하며 그리는가 ? 공식을 외우고 그 공식에 맞게 그리는가 ?

절대 아니다.

연기 또한 공식이 있는게 아니다. 철저하게 인물분석 캐릭터에 대해

배우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창조해내는것이 캐릭터이다.

연기를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면 결코

배우는 연기가 즐겁지도 않을것이며 연기력이 늘지도 않을것이다.

그러니 예술로 생각하라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또 부담스럽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것이든 흡수할수있는 개방적인 느낌이 있다

배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한계를 만들면 안된다. 자꾸 노력해야 한다. 책읽고 경험하고 느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배우도 김치가 후숙되듯이 배우 또한 그런것들이 지나고 난 후에야

후숙 , 성숙되는것 같다.

지금의 중년 배우들을 보면 알수있을것이다.

송강호 , 한석규 , 최민식 , 김윤석 같은 배우들을 보면 분명 알수있을것이다.

무대에서 서서 그들은 공연을 하는것이 아닌 예술을 하는것이다.

자신들이 캐릭터를 창조하고 물론 돈을 벌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다만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거에 예술을 계속할수있다는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있을겁니다.

우리가 예술작품을 보면 그 작가의 생각을 이해 못할수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의 녹여들기도 했고 심오하기도 하다보니

모를수 잇겟지만 연기라는 건 사람이 연기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극이던

영화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미술 보다는 조금 더 대중에게 가까운 예술일지도 모릅니다.

무용 또한 신체로 하는 예술 연기 또한 신체로 하는 예술

공통점은 자신 스스로가 열심히 갈고 닦지 않으면 뒤로 남들에게 경쟁에 밀린다는점

그래서 연기는 예술이라 생각하고 계속 내 신체를 관리 하고

책을 읽으며 경험을 하고 나의 단점이 무엇인지 장점이 뭇엇인지

항상 냉철하게 파악하며 자신을 되돌아볼줄 알아야 합니다.

연기는 예술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