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입시 늦었다구요? 아닙니다.

연극영화과 입시 늦었다고 생각하나요?

지금 처음배우는 단계이기도 하고 지금 당장 어떤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해야 하는지 몰라 망설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연기라는 것이 짧은 기간에 배워서 되는게 아닐수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기간 지금 당장 시작하더라도 얼만큼 학생 스스로 노력하는지

그리고 얼만큼 단기간에 학생에게 체계적으로 가르쳐 무언가 만들어낼수있는 학원에서

다니는지가 정말 많이 중요할겁니다.

당연히 8개월 , 6개월 , 1년이상 준비한 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짧은시간에 달성하려면 3~4배의 고통이 뒤따르는건 다들 알고있겠죠?

그럴 용기 자신감 , 열정이 없다면 연극영화과 지원하지마세요

어차피 내년에 다시 재수를 한다고 해서 시작한들

이런 마음가짐이 없이 시작한 학생은 죽어도 대학못갑니다.

특히 연극영화과는 말이죠

어떻게 조금 더 심하게 말하자면 연극영화과 입시를

군대에서 생할하는것처럼 준비해야 합니다.

왜?

특기 , 연기 ,면접 , 외모 , 성적

이거 다봅니다.

5가지를 다 본다는 말입니다.

물론 연기의 비중이 가장 높기도 하죠 실기의 비중이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학생의 마음가짐 자체가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절대 연극영화과는 합격할수 없습니다.

왜?

정말 길고 날고 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작년 경쟁률을 공개하는 학교들도 있기 때문에 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100 : 1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 뛰어난 학생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 경쟁률을 뚫는 다는것도 힘든일이겠지만

그런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정말 연기를 좋아하고 연기에 미친학생들이요

그냥 등떠밀려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성적이 안되서 하는게 아니라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학생들이라는거죠

예체능이라는것 자체가 어느 학과던 힘들겠지만

특히나 연극영화과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사람이 가르칠수 밖에 없는 특수한분야이기도 하죠

연기자라는 꿈을 가졌다면

연기를 좋아한다면 미쳐서 입시를 해보세요

그렇지 않고선 절대 네버 합격못합니다.

제가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