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기&연출

강남연기학원 제일 중요한건 뭐 ?

따듯한구름 2018. 2. 19. 22:11

솔직히 말하고 싶다.



강남연기학원 제일 중요한 건  뭐 ?





입시도 그렇겠지만 학생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얼만큼



기본기가 되어있는지 즉 연기를 잘하면 입시는 끝이다 솔직히.



아무리 잘생기고 예뻐봐야 연기에 관한 열정도 눈꼽만큼 없고



그냥 연예인병 걸린애들은 교수님들이 절대 안뽑는다.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연기에 대한 열정부터가 남다르다고 느껴지면



교수님들은 호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질답도 하고 이것저것 시켜본다.



이게 당연할수밖에없는 연극영화과 입시의 포인트다.





외모가 중요하고 노래를 잘 부르고 무용을 잘해야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기본 연극영화과라는것에 대한 메인



연기를 잘 한다면 그 학생은 뽑히게 되어있다.



연기에 대한 학구심이 높고 열정이 높은 학생이라면 더 높은 확률로 뽑힌다.





당연히 교수들입장에서 성적 좋고 연기도 잘하는 학생이면 더욱 좋겠지만



여기는 실기학과다. 배우를 만들어내는 곳이고 연기예술에 관련된 사람들을 만들어내는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기에 대해서 사랑하고 열정적인 학생들이라면



가르치고싶어하지않을까?



내가 잘 가르치면 잘 따라올거라는 생각이 드는 학생들이 연기를 잘하면 당연히 뽑지않을까?





물론 자기관리가 필요한 친구들도 필요할수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가 될수도 있고 평소에 올바른 자세가 필요한 친구가 있을수있다.



이런 친구들은 어차피 연기를 하기 위해선 나는 배우에게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그럼 평소에 내가 연기를 정말 좋아하고 입시를 꼭 붙고싶은 절실함이 있는



학생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지 않을까 ?



그게 분명 나는 시험을 볼때 티가날거라고 생각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어느정도 대화를 하면 이사람의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파악할수있는것처럼 교수님들도 알수있다. 10년 넘게 연영과 입시생들을 뽑으실텐데



그게 안보일까 ? 당연히 보인다.



그래서 거짓으로 시험을 치거나 속이려 하면 금방 들통나게 되어있다.





결국 어떤 연기학원을 다니던 본인 스스로 절실함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연기를 잘 배워서 잘할수있는 실력까지 끌어올린다면



분명히 합격할수있다.



쉽지 않겠지만 분명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