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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출

배우오디션 경력은 이제 필수다.

따듯한구름 2019. 7. 14. 23:31

배우오디션 경력은 이제 필수다.





보조출연자 , 이미지 조단역 분들 주연,조연까지 하고 싶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대형기획사 , 제작사 엔터에서 이미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뛰어난 배우들을 보유하고 있고



신인배우 또한 데리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나 엔터가 없는 혼자서 일을 찾고 따내야 하는



배우들은 쉽게 배역 구하는 것 조차도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현직 캐스팅디렉터분에게 조언을 들어보면



경력은 많으면 많을수록 오디션을 볼때도 이점이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경험이 있는 배우와 현장 경험이 없는 배우는 차이가 정말 많이 납니다.





특히나 카메라 연기의 경우에 확실히 티가 납니다.



현장 경험이 많을수록 어떻게 촬영이 진행되고 어떤것들을 보조출연자 


또는 이미지 조,단역배우가 해야되는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경험이 있는 것이 오디션에서도 본인만의 장점이 될수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어차피 처음에 프로필로 접수를 하거나 프로필을 돌릴 때 사진도 보고 이미지도 보겠지만



최근에 무슨작품에 출연했는지 최근까지 계속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지 또한 살펴볼수가 있기 때문에



경력사항은 왠만해서는 최신 순서대로 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여러분이 캐스팅 디렉터인데 비슷한 이미지에 비슷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결국 경험과 경력이 많은 배우에게 눈길이 가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그래서 쉬지 않고 연기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고 쉬지않고 일했다는 걸 어필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것 하나까지 다 세세하게 연관 지어서 볼 수가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되게 오랬동안 보조출연을 해오신분들도 있죠



위에 이미지처럼 보조출연만 20년 하신 배우도 있고요





김소연 배우 같은 경우 보조출연으로 갔다가 주연급 캐스팅으로 되기도 하고



그런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자꾸 감독님이나 조연출에게 눈에 띄는것이 중요합니다.





배우오디션 경력은 최대한 만들수 있을 때 독립영화 / 장편영화 / 상업영화



물론 당연히 캐스팅이 되야겠지만 오디션도 열심히 꾸준히 보러다녀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결국!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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