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연기학원 잘 고르는 법

어디를 가야지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날까요?

내가 연기를 배우고 싶은데 입시도 아니고 

오디션을 보고 싶고 영화에 빨리 출연하고 싶고 그럴거예요!

왜 카메라 연기가 중요하고 제대로 배워야 하는지는 카메라 기법이 다양하게 표현되어있고

카메라 촬영구도에 따라 보여지는 심리적인 상태 같은 걸 하나씩 뜯어보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영화가 샤이닝이라는 영화이기도 하고 그 외에도 많은 영화들에서 카메라 기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를 볼 때 어떤 각도에서

어떤 구도에서 배우를 찍느냐에 따라서 배우의 심리묘사가 달라지는것이 보일겁니다.

그걸 생각하고 보진 않지만 손을 자연스레 클로즈업해서 찍거나

공포영화의 경우 갑자기 구도가 바뀌거나 배우의 얼굴을 클로즈업하거나

그런 경우가 분명하게 있기 때문에 우리는 카메라 연기를 배워야 합니다.

솔직히 연극영화과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이런 부분에서는 많이 약합니다.

연극공연 즉 무대공연을 위주로 수업을 하고 또 공연도 올리다보니까

졸업을 하고 현장을 나와서도 연기를 하고 촬영을 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을 

학교에서 자세하게 가르쳐 주지 않는 곳이 매우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어떤 연기를 준비해가야 하고

배우들이 알고있어야 할 상황들 , 용어들을 배우기 위해

성인연기학원을 찾거나 또는 취미로 배우고 싶어서 찾거나

연기를 늦게라도 배워 오디션을 보고 싶어서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연기의 베이스는 같지만 영화에서 필요로 하는 연기와

연극에서 필요로 하는 연기는 분명하게 다르다는 점이 있다는 겁니다.

영화를 보면서 추격씬,애정씬 등등 길게 상황을 보여줘야 하는 부분에서는 카메라가 길게 잡고 가거나

또는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보여주기 위해서 카메라 기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관객들이 그런 걸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보지는 않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더라도 그게 느껴지거든요.

갑자기 주인공이 화면에서 멀어져가고 영화가 끝이 난다 라던지

무언가 물건을 클로즈업 하면서 끝난다 라던지

전투장면이나 액션씬에서 이렇게 저렇게 구도가 막 바뀌고 정신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새로운 기법의 1인칭 시점으로 영화가 나오기도 하고

예술이기 때문에 감독의 스타일에 따라 장면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것들을

자기들만의 방식 하지만 관객이 알아차릴수 있도록 보여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인연기학원을 고를 땐 말 그대로 카메라 연기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고

경력이 많은 선생님을 보유하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서 다녀야! 내가 현장에 갔을 때도

충분히 잘 알아듣고 움직이고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비밀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