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4차 산업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지금



배우라는 직업은 전도 유망한 직업인가?



이 부분에 대한 주관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을 써볼까 합니다.





인공지능 ai 의 지능이 날로 발전하고 자동화 시대가 정말 많이 됐고



앞으로는 훨씬 더 자동화되는 부분들이 많아질겁니다.



그리고 없어지는 직업도 정말 많을거고요.





위 표를 보면 20년 안에 없어지는 직업들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텔레마케터 , 시계수리공 , 스포츠 심판 같은 직업은 없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기계로 정확하게 판단을 하거나 간단한 업무나 반복 업무는 기계가 이제 다 처리를 하겠죠?





근데 저는 배우라는 직업은  절대 기계 또는 인공지능이 대체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고 사람의 내면을 표현하는 연기라는 예술을



과연 기계가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관객들이 동감하고 공감하는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눈썹을 찡끄리거나 콧물이 훌쩍꺼리는 



그런 아주 디테일한 배우의 표현을 기계가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특히 예술이라는 부분이 저는 더욱더 기계가 하기 어려운 분야가 아닐까 싶어요.





나한테 가장 좋은 직업은 위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노란색에 해당되는 직업이겠지만



어떻게 사람이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 마다 다르고 자라온 환경에 따라서 부모님의 지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에 개봉한 영화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모든 표현들을 기계가 할 수 있을까?



그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저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고 굳게 믿습니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원하고 꿈꾸는 사람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연기를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배우라는 꿈을 가진 이들을 저는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