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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입시 정시 지정희곡 알아보자!





이 글을 보는 친구들은 불합격이 되어서 정시를 준비하고 있거나



아직 수시 발표가 전부 다 난 건 아니라서 그래도 정시를 준비하기 위해서



이 글을 보러 오셨을 겁니다.



일단 알려진 정시 지정희곡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인천대는 혈맥 / 햄릿 두 작품이 지정희곡입니다.



다른 학교들처럼 3개,4개,5개 처럼 많지가 않아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양이라고 봅니다!



물론 하나 준비하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긴 하지만요...ㅎㅎ





서경대는 맹진사댁 경사 / 코카서스의 백묵원 / 로미오와 줄리엣 /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입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수시,정시에 자주 나오는 작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셰익스피어 작품은 매년 나오는 거 같고 우리나라 작품도 간간히 매년 보입니다.





경기대는 한 작품이네요. 리어왕 - 셰익스피어 작품입니다.



역시나 연극영화과 입시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셰익스피어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동국대는 5개나 됩니다. 


과부들 / 바냐 아저씨 / 벚꽃 동산 / 모두가 나의 아들 / 어느 계단의 이야기



아는 작품도 있고 모르는 작품도 있을텐데 아직 정시 시작도 안했잖아요?



수시를 열심히 달려왔을텐데 얼마 안 남은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가천대는 우리 읍내 / 바냐 아저씨 / 토끼와 포수 / 안녕,모스크바 4개의 작품입니다.



안톤 체홉 / 셰익스피어는 연극영화과 입시생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희곡 작가들이고



연기를 하는 배우라면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이 정말 많은 작가입니다.





정말 열심히 달려왔지만 수시에 좋은 결과를 받지 못했다고 해서 



넘어질지언정 쓰러지지는 마십시오.



끝날 떄 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누구 보다 끈질기게 연극영화과 남은 


2020학년도 정시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연극영화과 정시 및  편입에 관한 부분에 있어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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