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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디션 그리고 영화 오디션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드라마는 대본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지 않습니다.



쪽 대본이라고 하죠? 급하게 나온 대본이 있는 경우가 바로 드라마의 경우입니다.



그러다 보니 배우들이 준비하기가 애매하고 신경을 항상 곤두세워야 합니다.



바로 전날 대본이 수정되기도 하고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점이 차이점이기도 하고 오디션 같은 경우는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영화는 감독이나 어떤 영화 장르인지 어떤 이미지를 뽑는 오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날 것의 느낌..?! 그런 느낌을 원하는 게 큽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를 봐서 알겠지만 조금 다르죠?


분명 다른 점이 있습니다. 


좀 더 편한 상황에서 연기를 하고 미팅으로 캐스팅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야기 하면서 연기도 이것,저것 시켜보면서 드라마는 오디션을 보지만




영화는 그게 아니라 딱 지정 대본이 있고 


그 대본대로 연기 보여주고 자유 연기 있으면 그거 보여주고 끝입니다.


따로 그리고 나중에 연락이 오면 캐스팅이 된 거고 연락이 안 오면 떨어진 거겠죠?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 사소한 것? 작은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뭔가 프로필 같은 경우에도 드라마는 최대한 예쁘게 나온 사진들을 보내도 되겠지만



영화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내츄럴 날 것의 느낌을 원하기에 그 에 맞게 프로필을 준비해야겠죠?





점점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서 모션 연기 , cg 연기가 활성화 될 겁니다.



그럼 배우는 그런 부분까지 배워서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능력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결국 드라마 느낌 그리고 영화 느낌이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



내가 지금 드라마 오디션만 볼 것인지? 영화 오디션만 볼 것인지?



둘 다 모두 준비를 할 것인지? 그런 부분들을 모두 다 신경 써서 준비를 하세요!





내 연기를 보고 모니터링도 해보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찾아내고



자꾸 발전시켜나가야만 배우로써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카카오톡 johwonjin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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