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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오디션 볼 때 알고 있어야 할 사항





어떤 사항들일까요?



그리 어려운 부분들은 아닙니다.



배우들은 스스로의 연기를 가지고 모니터링을 합니다.



어떤 배우라도 상관없이 모니터링을 하는데 그걸 해본 배우와 그걸 해보지 못한 배우는



카메라 앞에 섰을 때부터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내가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해보고 카메라로 찍은 내 연기를 봤을 때



어떻게 더 화면에 잘 표현되는지 모니터링을 해봤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를 압니다.



근데 그런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그냥 하는데 그렇게 하면 별로 현장에서 살가운 분위기는 아닐겁니다...





물론 현장마다 다르고 감독님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고 처음 현장에 나가는 분들은 당연히 모를 수도 있겠지만



준비를 하고 경험을 해볼 수 있다면 미리 경험하고 준비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학원을 다녀야 할 수도 있고 오디션 스터디에 들어가서 서로 각자 봐주고



카메라로 찍어보고 자기의 연기를 보면서 다듬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야 카메라 연기를 할 때 더 좋은 표현을 보여줄 수 있고



스스로 더 발전된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배우는 진짜 자기 모니터링을 안한다.



그래서 감독들도 작가들도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다.



매사에 준비가 잘 안되어 있는 배우다.





이런 배우가 꼭 있습니다.



모든 배우가 그런 건 아니지만 다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분명 그렇지 않은 배우도 있다는 점





연기 오디션을 볼 때 어떤 점이 필요한지 계속 오디션을 보면서 자기 스스로 경험을 늘려가면 알게 되겠지만



한번 보는 오디션 부터 그렇게 준비를 하게 되면 오디션에 캐스팅 될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카메라 연기라는 게 사실 딱히 있는 건 아니지만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해본 사람과 연기를 안 해본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상업영화나 단편영화 현장에서 촬영을 하면서 작품을 안해본 사람은 



어떤 게 필요하고 배우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처럼..





배울 수 있을 때 배워야 합니다.



비용이 든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비용이 없다면 다른 수단과 방법을 찾아서라도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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