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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영화 잘되는 영화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당연하지만 잘되고 안되고는 이유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모든 일에도 원인과 결과가 있듯 말이죠.





상을 받는 영화 또한 상을 받는 이유가 있다는 거죠.



근데 잘 모를 수도 있어요.



누구는 이 영화가 재밌다 누구는 이 영화가 재미없다 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모르겠죠



각각 보는 관점이 다르고 재밌어 하는 부분이 다 다르니까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통적으로 재밌다고 하는 영화들은 대부분의 의견이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서 타이타닉 , 반지의 제왕 등등 정말 대작들은 남녀노소를 불허하고 인정합니다.





근데 우리 연기를 하는 사람들 또는 연기를 배우는 학생들은 이런 것도 해봐야 합니다.



망하는 영화는 왜 망하고? 잘되는 영화는 왜 잘됐는지? 분석을 해봐야 한다는 거죠.



배우의 티켓파워가 있을수도 있고 시나리오적으로 정말 작품을 잘 썼을수도 있고요.





그래야 좀 더 영화를 보거나 


연기를 볼 때 학생 스스로 연기와 관련된 관점과 시야를 보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냥 찾아보면 돼요.



어떤 이유에서 관객들은 이 영화를 좋아했고 공감했고 주위에 추천을 했다.



어떤 이유에서 관객들은 싫어 했고 다시는 보기 싫을 영화라 악평을 했다.





마땅한 딱 맞는 사례는 아니겠지만 창궐이라는 



국내영화는 배우에 비해 영화가 그닥 스토리가 좋거나



뭔가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는 절대 아니였습니다. 



그냥 단지 오락성이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그에 비해 보헤미안 랩소디는 충분히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부터 스토리까지



100점 만점에 100점은 아니더라도 80~90점은 충분히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것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분명 연기를 배우는 사람으로써 연기를 보는 시야와



생각하는 시야가 훨씬 더 넓어진다는 것을 전 장담할 수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연기를 잘한다는 건 절대 틀린 말이 아니고요.






결국 연기를 배우는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공부하는지 어떻게 연기를 위해서



무얼 더 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연기인생은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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