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감독처럼 일한다면 뭐든 할수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이런말이 생겼을까?


영화 감독이 하는 일 즉 제작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할때 한장면 한장면


배우들 스텝 모든걸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꼼꼼하게 세세하게 하나하나 다 신경써야하기때문이죠



그만큼 어떤일을 할때 꼼꼼하게 세세하게 신경써서 한다면 모든 할수있다는 말이겠죠


정말 뭐든 할수있을겁니다.


그만큼 영화에 대해서 지식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여러가지를 다 신경써야합니다.



연출 , 무대 , 카메라 , 음향 , 오디오 , 배우들의 연기 , 캐스팅  , 장소


이런 모든것들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당연히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테고


그렇게 해서 영화를 흥행시킨다면 그뿌듯함이 정말 장난아니겠죠 ?



그런것들을 연출과 입시생들이 알아야 한다는거죠


하나만 하는게 아니라 그냥 영화감독이 앉아서 컷 , 오케이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영화를 찍는기간이 상당히 오래걸린다는거고요


또한 수많은 인력이 들어가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도 있고


단편영화도 있습니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면 당연히 영화에 대한 기본상식


용어도 기본적인것들도 알아야 겠죠 연출과나 영화과를 나오면 더욱이 좋을테고요


많은 관심이 있어서 내가 하고싶은일이 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치게 될테고요



그래서 저는 영화감독들이 대단한거 같아요


영화가 흥행을 하던 안하던 그부분은 대중들의 입맛에 맞는 영화여지만


성공을 하는 영화도 있지만 영화감독의 주관있게 소신있게 만든영화도


볼줄아는 관객들은 인정을 해줍니다.



너무 지나치게 cg나 이런것에 신경을 쓰고 배우들연기에는 신경을 안쓴다던가


너무 대중성에만 포커스를 맞추어 너무 진부한 영화 너무 뻔한 영화를 만들면 당연히


결과가 뻔하듯이 참 영화는 재밌고도 어려운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연출 이던 연극 연출 이던 그 본질을 알고 제대로 내가 하고싶어하는지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