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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란 입시생들에게 어떤것일까요?

 

그래서 한번 입시생들에게 연출은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너에게 연출이란 무슨의미니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하는 말이 "새로운 꿈을 찾았는데 그게 연출인거 같아요" 라고 말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축구를 할때 드리블을 하면 그때 그리고 막 한명 두명 제치고 승리의 쾌감을

 

얻듯이 연출가가되면 내가 한 작품이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박수받을때의 그 뿌듯함을 찾았다고나 할까요

 

라고 말하는 학생도 있었다. 그런점을 보면 연출이라는 건 그냥 시작해서는 안될일인거 같다.

 

 

연출이란 무대 , 카메라 , 음향 , 시설 , 배우들의 분장부터 스타일리스트

 

모든것들을 영화나 연극에 들어가는 모든 하나하나의 사소한것까지 챙겨야 하는게

 

연출가가 하는일이 아닌가 싶다. 쉽게 말하자면 감독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영화감독

 

 

이런 분위기의 복도를 연출하기 위해선 언제 촬영을 하고 어떤 카메라를 쓸것이며

 

어떤 장소에서 찍을것인지를 연출가가 다 파악하고있어야 한다. 뭐 오디오 감독 , 무대 감독 다 있겠지만

 

총 연출가는 감독이다.

 

 

배우들은 그 감독의 싸인에 맞게 움직여주고 같이 협업을 하면서

 

이럴땐 이렇게 하는게 더 장면이  더 잘나오지 않을까요 ? 하며 서로 좋은 장면을 위해

 

노력하는것이다. 송강호 , 김명민 , 김윤석 등 같은 배우가 그렇게 노력하는 배우가 아닐까요?

 

물론 그 외에 대부분의 배우들이 실제로 그렇게 노력하고 촬영장에서 컷 싸인이 나도 확실하게 하고싶어하는 배우들이 꽤 많습니다.

 

 

어차피 배우와 연출가는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연출이라는건 상당히 흥미가 가는 부분일수도 ... 내가 좋아하는 배우를

 

내가 직접 눈앞에서 볼수도 또 나와 같이 일을할수도 있는 그런게 어떻게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요?

 

연출 참으로 포괄적이고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매력적인 직업 중 하나인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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