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매일 같이 하는 이것

배우가 매일 같이 하는 이것

사실 이 포스팅은 모든 배우들에게 해당되는게 아닐 수 있다.

해당 배우만 해당되는 부분일 수도 있다.

그 배우 부터 말씀드리자면 하정우 배우이다.

그렇다면 하정우 배우는 무엇을 매일 같이 할까?

사실 배우에게 있어서 매일 같이 해야 하는 건 정해져 있을 수도 있고

정해져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겠다.

연극 배우가 해야 하는 것과 영화 배우가 해야 하는 것은 다를 수 있겠다.

그리고 해외 배우들이 준비하는 것과 우리나라 배우들이 또 훈련하는 게 다를 수도 있다.

물론 할리우드에서 하는 연기술이 많이 우리나라에 보급되긴 했지만

아직 분명 많은 점에서 차이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을 하정우 배우가 매일 같이 할까요?

알고 싶지 않나요?

물론 세계적인 배우들도 각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는 가는 비슷합니다.

로버트 드니로는 관찰에 있어서 중요하다라고 몇번 인터뷰를 했었고

각기 배우들마다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이 있는 것처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을겁니다.

조커 영화로 돌아온 호아킨 피닉스 배우 또한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을거고요.

분명 그 배우들만이 연기에 있어서 매일 같이 하는 무언가가 있을겁니다!

아 참 그래서 하정우 배우가  뭐를 매일 같이 하냐구요?!

바로 바로 '걷기' 입니다.

매일 같이 걷는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 정도는 쉬어도 되지 않을까? 하고 몸이 피곤한 상태도 있겠지만 하정우 배우는 그럴 때 마다

 '반드시 일어나야 돼'라는 강압적인 생각보다'

우리 이렇게 해 보지 않을래?'라는 청유로 몸을 조금씩 움직인다고 한다.

다음에는 런닝 머신에 올라 한 걸음만 더, 한 걸음만 더 걷자고 자신을 설득한다고 한다. 

이런 마음가짐은 남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첫 걸음이다.

내가 활력을 가질 수 있고 내가 배우로써 매일 같이 꼭 연기 훈련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